강지현, 배준영배 여자주니어대회 고등부 단식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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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현(석정여고)이 제7회 배준영배 전국여자주니어 테니스대회 고등부 단식에서 우승했다.
강지현은 12일 강원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고등부 단식 결승에서 김은서(중앙여고)를 세트 스코어 2-1(6-4 6-7<5> 6-1)로 꺾고 정상에 섰다.
단식 준우승자 김은서는 복식에서 이은비(중앙여고)와 한 조로 출전, 같은 학교의 김여경-박정원 조를 세트 스코어 2-0(6-2 6-3)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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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강지현(석정여고)이 제7회 배준영배 전국여자주니어 테니스대회 고등부 단식에서 우승했다.
강지현은 12일 강원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고등부 단식 결승에서 김은서(중앙여고)를 세트 스코어 2-1(6-4 6-7<5> 6-1)로 꺾고 정상에 섰다. 그는 우승을 확정한 후 “올해 처음 전국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다. 범실을 줄이고 포인트 관리를 착실히 한 것이 승리 요인”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단식 준우승자 김은서는 복식에서 이은비(중앙여고)와 한 조로 출전, 같은 학교의 김여경-박정원 조를 세트 스코어 2-0(6-2 6-3)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중등부에서는 전선영(탄벌중)과 이서아(춘천SC)가 결승에서 맞대결하고, 복식에서는 이서아-최소은(이상 춘천SC) 조와 안순민(양구중)-이서현(부천GS) 조가 결승에서 만난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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