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동해오픈 5위' 김시우, 세계 랭킹 1계단 상승..74위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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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에서 5위를 마크한 김시우(27‧CJ대한통운)가 세계 랭킹 74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랭킹에서 지난주 75위보다 1계단 상승한 74위를 마크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임성재(24‧CJ대한통운)가 18위를 유지, 여전히 최고 순위를 자랑했다.
김주형(20)과 이경훈(31‧이상 CJ대한통운)이 각각 21위, 41위로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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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에서 5위를 마크한 김시우(27‧CJ대한통운)가 세계 랭킹 74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랭킹에서 지난주 75위보다 1계단 상승한 74위를 마크했다.
김시우의 순위 상승은 지난 11일 기록한 신한동해오픈 성적 덕이다. 김시우는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로 공동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임성재(24‧CJ대한통운)가 18위를 유지, 여전히 최고 순위를 자랑했다. 김주형(20)과 이경훈(31‧이상 CJ대한통운)이 각각 21위, 41위로 뒤를 따랐다.
세계 1위는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유지한 가운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LIV(리브) 골프로 이적한 캐머런 스미스(호주)를 끌어 내리고 2위에 올랐다. 매킬로이는 이날 끝난 DP 월드투어(전 유러피언투어) BMW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마크했다.
BMW 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는 지난주 23위에서 19위로 순위를 4계단 끌어 올렸다. ‘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슈펠레(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3~7위를 지켰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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