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동해오픈 5위' 김시우, 세계 랭킹 1계단 상승..74위 마크

김도용 기자 2022. 9. 12.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에서 5위를 마크한 김시우(27‧CJ대한통운)가 세계 랭킹 74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랭킹에서 지난주 75위보다 1계단 상승한 74위를 마크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임성재(24‧CJ대한통운)가 18위를 유지, 여전히 최고 순위를 자랑했다.

김주형(20)과 이경훈(31‧이상 CJ대한통운)이 각각 21위, 41위로 뒤를 따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성재 18위·김주형 21위 유지..1위는 셰플러
미국프로골프(PGA) xndjdml rlatldn. ⓒ News1 조재현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에서 5위를 마크한 김시우(27‧CJ대한통운)가 세계 랭킹 74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랭킹에서 지난주 75위보다 1계단 상승한 74위를 마크했다.

김시우의 순위 상승은 지난 11일 기록한 신한동해오픈 성적 덕이다. 김시우는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로 공동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임성재(24‧CJ대한통운)가 18위를 유지, 여전히 최고 순위를 자랑했다. 김주형(20)과 이경훈(31‧이상 CJ대한통운)이 각각 21위, 41위로 뒤를 따랐다.

세계 1위는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유지한 가운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LIV(리브) 골프로 이적한 캐머런 스미스(호주)를 끌어 내리고 2위에 올랐다. 매킬로이는 이날 끝난 DP 월드투어(전 유러피언투어) BMW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마크했다.

BMW 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는 지난주 23위에서 19위로 순위를 4계단 끌어 올렸다. ‘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슈펠레(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3~7위를 지켰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