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의전 담당' 새 여성 또 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외활동 현장을 수행하는 새로운 의전 담당 인물이 또 포착됐다.
북한의 조선중앙TV가 지난 9일 공개한 영상을 보면 8일 평양 만수대기슭에서 열린 북한 정권수립 74주년 경축 행사장에 김 위원장을 수행하는 신원 미상의 여성이 보인다.
올해 들어 김 위원장을 밀착 수행하는 새로운 인물이 포착되고 있는데, 같은 인물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외활동 현장을 수행하는 새로운 의전 담당 인물이 또 포착됐다.
북한의 조선중앙TV가 지난 9일 공개한 영상을 보면 8일 평양 만수대기슭에서 열린 북한 정권수립 74주년 경축 행사장에 김 위원장을 수행하는 신원 미상의 여성이 보인다.
당초 밀착 수행을 담당한 현송월 노동당 부부장은 입구에 서서 이를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올해 들어 김 위원장을 밀착 수행하는 새로운 인물이 포착되고 있는데, 같은 인물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북한이 최고지도자 의전을 맡기는 인물은 직급을 막론하고 관심을 끄는 사안이어서 정부도 이에 대해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이상보, '마약에 휘청휘청' CCTV 공개...긴급 체포
- “근황이요? 실업급여 받으면서 쉬어요”…취업 의욕 꺾는 고용보험
- 이재명, 부인 김혜경씨 챙긴 '개딸'에 "남편보다 낫다"
- 혈중 비타민D 수치 낮으면 전립선암 위험도 높아져
- [호갱NO]상조회사 폐업 ‘날벼락’…납부한 회비 환급 가능할까?
- 왜 어미는 새끼를 질식시켜 죽였나[헬프! 애니멀]
- 52세 최성국, 24세 연하 여자친구 첫 공개
- 장례식장서 상주 부인 유사 강간한 남성 징역 2년
- 툭하면 코로나19 검사…"중국, 온실가스 540만t 배출"
- 식민지 청년, '일제 심장' 총독부에 폭탄을 내던지다[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