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목에도 쌀값은 '뚝뚝'
송원영 기자 2022. 9. 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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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이 폭락하고 있다.
쌀 생산량은 증가하는 반면 소비량은 갈수록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국내 산지 쌀값(20㎏ 기준)은 4만67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만7500원)보다 1만800원 하락했다.
사진은 12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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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쌀값이 폭락하고 있다. 쌀 생산량은 증가하는 반면 소비량은 갈수록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룟값이 폭등하고 자재비와 농약 비용 등도 물가 상승폭을 웃돌고 있어 농가 부담은 가중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국내 산지 쌀값(20㎏ 기준)은 4만67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만7500원)보다 1만800원 하락했다. 비율로는 18% 이상 떨어진 셈이다. 사진은 12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쌀의 모습. 2022.9.12/뉴스1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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