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구탕의 나라로 간다, 필리핀 전지훈련 실시
2022. 9. 12. 13:58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창원 LG 세이커스는 2022~2023시즌을 준비하며 전술 테스트 및 조직력을 담금질 하기 위해 12일 필리핀 마닐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LG는 12일 "코로나19로 3년 만에 해외전지훈련을 떠나는 LG는 11일간 총 7경기 (PBA프로 5경기, 대학 2경기)의 연습경기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저스틴 구탕(필리핀)의 나라로 간다. 재계약한 빅맨 아셈 마레이, NBA 출신 베테랑 단테 커닝햄 모두 합류한 상태다.
▲LG세이커스 연습경기 일정
9/14(수) vs. NLEX (PBA)
9/15(목) vs. Rain & Shine (PBA)
9/17(토) vs. lackwater (PBA)
9/18(일) vs. Meralco (PBA)
9/19(월) vs. Ateneo (UAAP)
9/20(화) vs. Magnolia (PBA)
9/21(수) vs. UP (UAAP)
[LG 선수들, 사진 = LG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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