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해외로' LG, 필리핀 전지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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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 감독 체제로 새 출발하는 LG가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첫 해외 전지훈련이다.
창원 LG는 12일 "2022-2023시즌을 준비하며 전술 테스트 및 조직력을 담금질하기 위해 금일 필리핀 마닐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라고 밝혔다.
LG가 해외 전지훈련을 소화하는 건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 이후 3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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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는 12일 “2022-2023시즌을 준비하며 전술 테스트 및 조직력을 담금질하기 위해 금일 필리핀 마닐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라고 밝혔다.
LG가 해외 전지훈련을 소화하는 건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 이후 3년만이다. LG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11일간 총 7차례 연습경기(PBA프로 5경기, 대학 2경기)를 소화하며 2022-2023시즌에 대비할 예정이다.
LG 필리핀 전지훈련 연습경기 일정
9/14(수) vs. NLEX (PBA)
9/15(목) vs. Rain & Shine (PBA)
9/17(토) vs. lackwater (PBA)
9/18(일) vs. Meralco (PBA)
9/19(월) vs. Ateneo (UAAP)
9/20(화) vs. Magnolia (PBA)
9/21(수) vs. UP (UAAP)
#사진_LG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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