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제주지역 두부·계란 확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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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특색 넘치는 제주도 지역상품들로 소비자들을 사로잡는다.
지난 달 리뉴얼 오픈한 롯데마트 제주점은 지역 농가 및 중소업체와 협력해 제주도에서 생산한 두부와 계란을 판매하고 있다.
최덕수 롯데마트 두부/콩나물 MD(상품기획자)는 "제주도 지역 특화 상품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롭고 품질 좋은 상품을 선보이고, 중소업체에 판로 확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좋은 품질의 지역 특화 상품을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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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특색 넘치는 제주도 지역상품들로 소비자들을 사로잡는다.
지난 달 리뉴얼 오픈한 롯데마트 제주점은 지역 농가 및 중소업체와 협력해 제주도에서 생산한 두부와 계란을 판매하고 있다. 지역상품 운영을 통해 중소업체들은 유통망을 확대할 수 있고, 롯데마트 제주점은 제주도 내에서 자체 수급을 통해 신선한 상품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어 성공적인 윈윈(win-win)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지역 밀착형 상품은 소비자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제주점의 두부 매출은 리뉴얼 오픈 이후 한달간 전년 대비 1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제주점의 성과를 발판 삼아 롯데마트는 제주도에서 생산한 두부를 수도권 30개점(제타플렉스,중계점 등)에서 선보이고, 제주 계란을 전점에서 판매한다.
먼저 제주 두부의 경우 제주도 경제대상 수상, HACCP 시설 지정 등 제주도 우수 두부 업체인 ‘제주아침’에서 생산한 ‘제주도 마른 두부’, ‘제주도 해수두부’ 등 4개 품목을 수도권 30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덕수 롯데마트 두부/콩나물 MD(상품기획자)는 “제주도 지역 특화 상품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롭고 품질 좋은 상품을 선보이고, 중소업체에 판로 확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좋은 품질의 지역 특화 상품을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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