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자원순환의 날' 맞아 환경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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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제14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활동 및 지속 가능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공민 GS리테일 점포운영지원실장(상무)은 "불필요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줄이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전개하는 등 기업의 책임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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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GS리테일은 제14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활동 및 지속 가능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GS리테일의 대표적인 자원순환 실천은 △폴리염화비닐(PVC)랩 사용량 감축 △아이스팩 선순환 캠페인 △음식물쓰레기 감축 및 퇴비화 △폐식용유 재활용 △리사이클 센터 운영 △생활폐기물 재활용 등이다.
지난 2018년부터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는 사용하는 포장용 PVC(폴리염화비닐)랩을 친환경 폴리올레핀(PO)랩으로 대체했다. 현재까지도 GS더프레시 전 매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자체에서 사람들이 폐기하는 아이스팩을 수거한 후 세척 과정을 거쳐 점포에 공급하면, 다시 고객에게 무상 제공하는 방식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이 밖에도 미생물 발효 촉매 분해를 이용한 음식물 처리기 도입 및 미생물 액상발효방식 처리기를 추가해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의 84%를 감축했다. 일반 음식물의 일부를 퇴비 공장으로 운반하여 90% 이상 재활용하고 있다.
사공민 GS리테일 점포운영지원실장(상무)은 "불필요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줄이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전개하는 등 기업의 책임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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