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원종, 13일 두산-LG전 '뉴트리디데이 스폰서데이' 맞아 시구

황혜정 2022. 9. 1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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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오는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뉴트리디데이 스폰서데이'를 진행한다.

스폰서데이를 맞아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가 진행된다.

김형대 뉴트리디데이 대표가 시타자로 나선다.

시구는 뉴트리디데이의 모델이자 '종이의 집', '야인시대 구마적'으로 알려진 배우 이원종(56)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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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종.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두산 베어스가 오는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뉴트리디데이 스폰서데이’를 진행한다.

스폰서데이를 맞아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가 진행된다. 김형대 뉴트리디데이 대표가 시타자로 나선다. 시구는 뉴트리디데이의 모델이자 ‘종이의 집’, ‘야인시대 구마적’으로 알려진 배우 이원종(56)이 맡는다.

김형대 대표는 “두산베어스의 승리기원 시타를 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야구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야구장을 찾아온 팬들 대상 추첨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디데이의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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