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는 없다! 야니스, 돈치치는 살아남았다' 유로바스켓 8강 대진 완성. 세르비아 이변 희생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BA 2회 연속 MVP를 유로바스켓 8강에서 볼 수 없다.
NBA 최고 센터 중 하나인 니콜라 요키치가 버티고 있었다.
이번 유로 바스켓은 NBA 최상급 MVP 레벨의 선수 요키치와 아데토쿤보, 그리고 루카 돈치치(슬로베니아)가 참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일단, 요키치는 8강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NBA 2회 연속 MVP를 유로바스켓 8강에서 볼 수 없다. 세르비아가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이탈리아는 12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2 FIBA 유로바스켓 16강에서 세르비아를 94대86으로 눌렀다.
경기 전 예상은 세르비아의 절대 우세였다. NBA 최고 센터 중 하나인 니콜라 요키치가 버티고 있었다. 이날도 요키치는 32득점, 13리바운드로 골밑을 지배했다. 하지만, 승리는 이탈리아의 몫이었다. 이탈리아는 에이스 다닐로 갈리나리가 예선에서 부상을 당하며 전열에서 이탈했다. 하지만, 이탈리아는 니콜로 멜리(21득점) 마르코 수피수(22득점)과 강력한 수비 조직력으로 세르비아를 잡아냈다.
그리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27득점 10리바운드)를 앞세워 체코를 94대88로 눌렀따. 폴란드와 핀란드 역시 각각 우크라이나와 크로아티아를 잡아냈다. NBA에서 뛰고 있는 핀란드 에이스 로리 마카넨은 무려 43득점(9리바운드)을 폭발시키면서 강호 리투아니아를 잡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16강전 4경기는 모두 94대86으로 모두 스코어가 기록됐다.
8강전은 스페인과 핀란드, 독일과 그리스, 프랑스와 이탈리아, 슬로베니아와 폴란드가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유로 바스켓은 NBA 최상급 MVP 레벨의 선수 요키치와 아데토쿤보, 그리고 루카 돈치치(슬로베니아)가 참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일단, 요키치는 8강에서 볼 수 없게 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정, 모유수유 사진까지 공개하다니 '과감한 딸엄마'
- 최승경, 아내 임채원 외간 남자와 결혼에 경악.."다른 분 통해 알았다"
- 아이비, 노브라 패션으로 거리 활보..美 가더니 과감해졌네
- "박수홍, 원수여도 이해 못할 父 진술에 '충격'..일방적인 친형 편"
- "악마 같아" 김보민♥김남일, 잘 사는 줄 알았는데..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