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3일 홈 LG전 시구자로 배우 이원종 선정

이한주 기자 2022. 9. 1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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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종이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 시구를 맡는다.

두산은 "13일 LG와의 홈 경기에서 '뉴트리디데이 스폰서데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스폰서데이를 맞아 두산의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가 진행된다.

김형대 뉴트리디데이 대표가 시타자로 나서며 시구는 뉴트리디데이의 모델이자 '종이의 집', '야인시대 구마적'으로 알려진 배우 이원종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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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종 /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배우 이원종이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 시구를 맡는다.

두산은 "13일 LG와의 홈 경기에서 '뉴트리디데이 스폰서데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스폰서데이를 맞아 두산의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가 진행된다. 김형대 뉴트리디데이 대표가 시타자로 나서며 시구는 뉴트리디데이의 모델이자 '종이의 집', '야인시대 구마적'으로 알려진 배우 이원종이 맡는다.

김형대 대표는 "두산의 승리기원 시타를 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야구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은 이날 야구장을 찾아온 팬들 중 추첨을 통해 뉴트리디데이의 건강 기능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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