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다이크도 훌륭했지만.." 네이마르가 가장 상대하기 힘들었던 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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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질 판 다이크와 라파엘 바란보다 네이마르를 더 괴롭힌 수비수가 있었다.
영국 '토크스포츠'의 12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가장 상대하기 힘들었던 수비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카일 워커"라고 답했다.
이는 네이마르가 워커를 가장 힘들었던 상대로 뽑은 이유로 충분하다.
네이마르는 "나는 바란을 자주 상대해봤다. 그는 굉장히 좋은 센터백이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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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버질 판 다이크와 라파엘 바란보다 네이마르를 더 괴롭힌 수비수가 있었다.
영국 ‘토크스포츠’의 12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가장 상대하기 힘들었던 수비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카일 워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빠르고 강하다. 게다가 똑똑하기까지 하다”라며 극찬했다.
칭찬을 할 수밖에 없었다. 네이마르는 워커와의 4차례 맞대결에서 단 한 개의 득점도 올리지 못했다. 에이스의 침묵 탓에 PSG는 1승 3패라는 참담한 성적을 거두기까지 했다. 이는 네이마르가 워커를 가장 힘들었던 상대로 뽑은 이유로 충분하다.
물론 다른 수비수들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네이마르는 “판 다이크를 상대하는 것도 힘들었다. 그는 굉장히 강하고 영리한 센터백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언제 밀착 수비를 해야 하는지, 언제 태클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이것이 내가 힘들었던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바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네이마르는 “나는 바란을 자주 상대해봤다. 그는 굉장히 좋은 센터백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바란은 빠르고 영리하다. 위치를 잡는 것이 훌륭하다. 최고의 선수다. 그는 좀처럼 실수를 하지 않는다. 이것은 그가 자주 이기는 이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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