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교체 출격.. 프라이부르크 무승부로 '4G 연속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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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이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12일(이하 한국 시각), 프라이부르크는 묀헨글라트바흐를 상대로 2022-2023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일정을 치렀다.
정우영은 이번 시즌 프라이부르크에서 주전과 비 주전을 오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프라이부르크는 오는 16일 오전 1시 45분 올림피아코스를 상대로 유로파리그 두 번째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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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정우영이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12일(이하 한국 시각), 프라이부르크는 묀헨글라트바흐를 상대로 2022-2023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일정을 치렀다. 양 팀은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정우영은 교체로 피치에 들어섰다. 후반 24분부터 기회가 주어졌다. 아쉽게도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이따금씩 번뜩이는 장면은 있었으나, 상대의 대처가 훌륭했다.
정우영은 이번 시즌 프라이부르크에서 주전과 비 주전을 오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분데스리가 5경기에 나섰고, 출전 시간은 156분이다. 아울러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에서도 88분을 소화했다. DFB 포칼은 46분을 뛰었다.
프라이부르크는 오는 16일 오전 1시 45분 올림피아코스를 상대로 유로파리그 두 번째 일정을 소화한다. 올림피아코스는 황의조와 황인범이 머무는 팀이다. 정우영과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지 주목된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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