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열어

강경래 2022. 9. 12.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을 홍보할 새 얼굴을 찾는 '2023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중기중앙회 측은 "끼와 재능이 넘치는 노란우산 가입자나 가족 누구나 홍보모델에 지원할 수 있다"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모델은 내년도 광고 출연 등 노란우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로 활동한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란우산 가입자·가족이면 지원 가능해
선발될 경우 내년도 노란우산 홍보대사 활동
"소상공인에 친구 같은 친근한 이미지 구축"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을 홍보할 새 얼굴을 찾는 ‘2023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중기중앙회 측은 “끼와 재능이 넘치는 노란우산 가입자나 가족 누구나 홍보모델에 지원할 수 있다”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모델은 내년도 광고 출연 등 노란우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로 활동한다”고 설명했다.

중기중앙회가 올해 처음 진행하는 선발대회는 노란우산 가입자나 가족 홍보모델이 광고 등에 직접 출연하는 방식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에 친구와 같은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10월 21일까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이후 서류심사와 카메라테스트 등을 진행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노란우산 출범 15주년을 맞아 노란우산 가입자나 가족 홍보모델을 통해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란우산은 올해 개그맨 김준현, 가수 양지은을 노란우산 홍보대사로 선정한 뒤 광고 등을 통해 노란우산 특장점을 알리고 있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