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계하는 가나 매체 "카메룬 상대로 모의 가나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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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언론이 대한민국 A대표팀을 향해 경계심을 드러냈다.
가나 매체 '사커넷'은 11일(한국시간) "한국 A대표팀이 오는 23일과 27일 각각 코스타리카와 카메룬을 상대로 카타르 월드컵 종 모의고사를 치른다. 카메룬전은 가나전을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A대표팀은 11월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 함께 H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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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한국 경계하는 가나 매체 “카메룬 상대로 모의 가나전 실시”
가나 언론이 대한민국 A대표팀을 향해 경계심을 드러냈다.
가나 매체 ‘사커넷’은 11일(한국시간) “한국 A대표팀이 오는 23일과 27일 각각 코스타리카와 카메룬을 상대로 카타르 월드컵 종 모의고사를 치른다. 카메룬전은 가나전을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A대표팀은 11월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 함께 H조에 편성됐다.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가나전에서 승점 획득이 필수적일 것으로 보인다.
가나전을 대비하기 위해 카메룬을 불러들였다. 카메룬은 아프리카의 전통 강호다. 이번 카타르 대회까지 포함하면 월드컵에 총 8회 진출하게 된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니폼니쉬 감독의 지휘아래 8강에 올라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카메룬의 현재 FIFA 랭킹은 38위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브라질, 세르비아, 스위스와 같은 조에 묶여 있다.
가나 역시 한국은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다. 이미 지난 6월에는 일본 A대표팀을 상대로 한국전을 대비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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