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왕따 논란 끝인가..권민아, 혜정과 우정 셀카

이승구 2022. 9. 12.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활동 당시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한 전 멤버 권민아가 AOA 혜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권민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동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을 보면 권민아는 과거 AOA로 함께 활동했던 혜정과 얼굴을 맞대고 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해 등의 '심쿵해', '사뿐사뿐'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2019년 탈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민아와 AOA 혜정이 같이 찍은 사진. 권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AOA 활동 당시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한 전 멤버 권민아가 AOA 혜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권민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동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을 보면 권민아는 과거 AOA로 함께 활동했던 혜정과 얼굴을 맞대고 있다. 두 사람은 1993년생으로 동갑내기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둘이 함께해서 너무 행복해 이게 진정한 우정이야’, ‘혜정누나랑 만난 거에요 축하해요’, ‘93라인 아직도 사랑해’, ‘진정한 우정 감동이다’, ‘둘이 계속 잘 지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해 등의 ‘심쿵해’, ‘사뿐사뿐’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2019년 탈퇴했다. 

권민아는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10년 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가해자로 지목된 지민은 2020년 AOA 탈퇴와 연예 활동 중단을 선언했지만, 최근 JTBC 예능 ‘두 번째 세계’로 복귀했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