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출전→20분 활약'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시즌 첫 무승부

박재호 기자 2022. 9. 12.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우영(23ㆍ프라이부르크)이 후반 교체 투입돼 약 2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프라이부르크는 12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의 '2022/23시즌 분데스리가' 6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정우영은 이날 부진했던 스트라이커 다니엘-코피 체레와 후반 24분 교체 투입됐다.

이번 시즌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는 정우영은 리그 개막 후 5경기를 모두 교체로 나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C 프라이부르크 포워드 정우영.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정우영(23ㆍ프라이부르크)이 후반 교체 투입돼 약 2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프라이부르크는 12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의 '2022/23시즌 분데스리가' 6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정우영은 이날 부진했던 스트라이커 다니엘-코피 체레와 후반 24분 교체 투입됐다.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이번 시즌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는 정우영은 리그 개막 후 5경기를 모두 교체로 나오고 있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총 2경기는 모두 선발 출전했다.

한편 프라이부르크는 개막 후 6경기에서 4승 1무 1패(승점 13)로 승승장구 중이다. 선두 우니온 베를린에 승점 1점 뒤진 리그 2위에 올라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