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자원순환의 날' 맞아 환경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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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지난 6일 제14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자체와 협력해 폐기된 아이스팩을 수거해 세척한 후 고객에게 무상 제공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GS리테일은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일상생활 속 사람들이 더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 선순환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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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지난 6일 제14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2018년부터 포장용 폴리염화비닐(PVC)랩을 친환경 폴리올레핀(PO)랩으로 대체했다. 또 지자체와 협력해 폐기된 아이스팩을 수거해 세척한 후 고객에게 무상 제공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미생물 발효 촉매 분해를 이용한 음식물 처리기 도입 및 미생물 액상발효방식 처리기를 추가해 음식물 쓰레기의 84%를 감축했고, 일반 음식물의 일부를 퇴비 공장으로 운반해 90% 이상 재활용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일상생활 속 사람들이 더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 선순환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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