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2년산 공공비축미' 9만여t 매입..역대 최다 매입

김동민 2022. 9. 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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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022년산 쌀 9만1천322t을 매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입 물량은 일반 건조 벼 6만9천202t, 친환경 건조 벼 395t, 산물 벼 2만1천725t이다.

이는 공공비축제가 시작된 지난 2005년 이후 가장 많은 량으로 하락 중인 쌀값을 지지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풀이된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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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비축미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는 2022년산 쌀 9만1천322t을 매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1만7천849t(24%)이 증가한 것이다.

매입 물량은 일반 건조 벼 6만9천202t, 친환경 건조 벼 395t, 산물 벼 2만1천725t이다.

이는 공공비축제가 시작된 지난 2005년 이후 가장 많은 량으로 하락 중인 쌀값을 지지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풀이된다.

도는 매입 시기가 지난해보다 보름 정도 앞당겨져 시장격리 효과가 조기에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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