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포항 복구현장에 '행복의 버거' 2000인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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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는 지난 9일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 지역의 복구 현장에 '행복의 버거' 2000인분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 연휴에도 수해복구를 위해 힘쓰는 포항 지역 현장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빅맥'과 음료 2000인분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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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는 지난 9일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 지역의 복구 현장에 '행복의 버거' 2000인분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 연휴에도 수해복구를 위해 힘쓰는 포항 지역 현장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빅맥'과 음료 2000인분을 전달했다. 빅맥은 포항에 위치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조리된 상태로 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 군인, 공무원 등에게 전달됐다.
'행복의 버거'는 맥도날드가 2013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는 구성원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맥도날드는 2018년 소방청과 캠페인 협약을 체결한 이후 순직 소방관의 유가족과 부상을 입은 공상 소방관들, 대형 화재 등을 진압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한 경기, 강원, 충남 지역의 실종자 수색 현장에 1100인분의 행복의 버거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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