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대만 정구 3강, 항저우AG 전초전 벌인다..코리아컵 14일 인천 열우물서 개막
김경무 2022. 9. 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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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테니스(정구) 3강인 한국 일본 대만이 내년으로 1년 연기된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전초전을 치른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는 14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열우물경기장의 가좌테니스장에서 '2022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지난 2016년 이후 인천에서 이후 6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코리아컵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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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소프트테니스(정구) 3강인 한국 일본 대만이 내년으로 1년 연기된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전초전을 치른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는 14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열우물경기장의 가좌테니스장에서 ‘2022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3국을 비롯해 11개 나라에서 200여명이 참가한다.
지난 2019년 대회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되는 코리아컵이다. 개회식은 15일 오후 5시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식전행사와 함께 열린다.
남녀단체전, 남녀단식, 남녀복식, 혼합복식 등 7개 세부종목이 진행되는데,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각팀이 전력을 탐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남자단식에서는 한국의 김진웅(수원시청)과 김태민(수원시청), 일본의 후네미즈 하야토, 대만의 유카이 웬이 치열한 우승을 다툴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지난 2016년 이후 인천에서 이후 6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코리아컵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역주민과 동호인을 위한 캐리커쳐 그려주기, 작은 가을음악회 개최, 100명 푸드트럭 이벤트, 국악과 K팝 공연 등이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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