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첫 도움' 홍현석, 2경기 연속 공격P..승리 이끌어

박재호 기자 2022. 9. 12.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현석(23ㆍKAA 헨트)이 시즌 첫 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홍현석은 12일(한국시간) 벨기에 헨트의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쥘터 바레험과의 '2022/23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8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했다.

홍현석은 지난 5일 샤를루아전 득점에 이어 리그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이번 시즌 리그 5경기 2골 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AA헨트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홍현석(23ㆍKAA 헨트)이 시즌 첫 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홍현석은 12일(한국시간) 벨기에 헨트의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쥘터 바레험과의 '2022/23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8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했다. 이날 1어시스트로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 홍현석은 전방에 날카로운 패스를 뿌리며 공격전개에 힘썼다.

후반 접어들어 결실을 봤다. 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날카롭게 올린 크로스를 위고 쿠이퍼스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벨기에 무대 첫 어시스트이자 한국의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고국팬들을 위한 공격포인트였다.

후반 34분 홈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말리나 포파나와 교체됐다.

홍현석은 지난 5일 샤를루아전 득점에 이어 리그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이번 시즌 리그 5경기 2골 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