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소프트-연대, '금융서비스 AI 기반 비전 솔루션 연구개발'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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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처리솔루션 전문기업 미네르바소프트(대표 김정숙)는 연세대 산학협력단과 금융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비전시스템을 공동 연구 개발하는 내용을 골자로 연구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김정숙 대표는 "IT 인력 시장에서 고 비용의 인건비 부담으로 인재확보가 어려운 고용 환경에서 새로운 산학연모델을 토대로 고객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권의 영상솔루션들을 개발해 안정적이고 검증된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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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처리솔루션 전문기업 미네르바소프트(대표 김정숙)는 연세대 산학협력단과 금융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비전시스템을 공동 연구 개발하는 내용을 골자로 연구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AI 기반 초고해상도 문서 복원기술, 빛 샘에 강인한 문서 인식 알고리즘 등 기술을 개발한다.
미네르바소프트는 최근 딥러닝 기반 영상처리 솔루션을' 확보한 데 이어 오랜 기간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연세대와 연구 개발을 진행함으로써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는 SMBC은행, 삼성카드, 하나생명, 한화생명 등 신규 금융권의 이미지시스템 구축을 선도하는 등 60여개의 금융권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김정숙 대표는 “IT 인력 시장에서 고 비용의 인건비 부담으로 인재확보가 어려운 고용 환경에서 새로운 산학연모델을 토대로 고객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권의 영상솔루션들을 개발해 안정적이고 검증된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회사와 연구과제 책임을 맡은 최윤식 교수는 미국 퍼듀 대학 박사학위 취득 후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에 재직하고 있다. 전공분야는 영상신호처리, 컴퓨터비전, 통계적신호처리, 통계적패턴인식(딥러닝)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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