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인터넷면세점 전면 개편..접근성·편의성 ↑

임찬영 기자 2022. 9. 12.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라면세점이 인터넷면세점을 전면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환경·이용자경험(UI·UX) 등 분야를 개편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인터넷면세점 개편은 신라면세점 이용 회원 500여명과 주요 브랜드 10여개사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뒤 1년여 간 준비를 거쳐 이뤄졌다.

김보연 신라면세점 e커머스팀장은 "사용자가 더 쉽게 상품정보를 습득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등 고객 편의성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개편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이 인터넷면세점을 전면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환경·이용자경험(UI·UX) 등 분야를 개편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인터넷면세점 개편은 신라면세점 이용 회원 500여명과 주요 브랜드 10여개사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뒤 1년여 간 준비를 거쳐 이뤄졌다. 이용자 입장에서 '편의성'을 느낄 수 있게끔 하는 기능을 전면에 내세운 게 특징이다.

먼저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하는 과정을 단순하게 만들면서도 꼭 필요한 혜택과 상품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해 편의성과 새로운 e커머스 기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 맞춤 혜택과 정보를 지원하는 '개인화 추천 서비스' 기능을 통해 구매와 검색 이력을 바탕으로 선호할 만한 상품을 맞춤 추천하고 개인화 메시지 기능을 도입했다.

상품 정보를 일일이 읽을 필요 없이 1분 이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숏폼(Short-Form)'도 선보였다. 상품 브랜드 직원과 유명 크리에이터가 직접 제작한 숏폼 콘텐츠는 메인, 상품 상세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매고객 누구나 동영상 리뷰 포스팅 기능을 통해 숏폼 제작이 가능하다.

상품 결제 화면도 간소화했다. 한 화면에서 상품 확인부터 적립금과 혜택 적용, 결제까지 한번에 할 수 있도록 했다. 신라페이나 간편결제서비스를 등록한 후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김보연 신라면세점 e커머스팀장은 "사용자가 더 쉽게 상품정보를 습득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등 고객 편의성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개편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강호동, 유재석과 방송 안 하는 이유박수홍, 父진술 듣고 '충격'…"아들로 인정 않는 수준"터널서 달리는 車 선루프에 몸 내민 아이들…"죽이려고 작정했냐"최성국 '24세 연하' 여친 최초공개…"돼지국밥집서 프러포즈"5시리즈 보다 비싼 벤츠 C클래스…그래도 사려고 줄섰다
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