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교체 출전' 프라이부르크, 묀헨글라트바흐와 무승부

송대성 2022. 9. 12.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우영이 교체 출전한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가 무승부를 거뒀다.

프라이부르크는 12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오이로파-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6라운드 홈경기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0-0으로 비겼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정교한 드리블과 날카로운 슈팅으로 묀헨글라트바흐를 압박하는 장면을 연출한 정우영이다.

정우영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5경기 교체 출전하며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정우영이 교체 출전한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가 무승부를 거뒀다.

프라이부르크는 12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오이로파-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6라운드 홈경기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0-0으로 비겼다.

프라이부르크와 묀헨글라트바흐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사진=프라이부르크 트위터 캡처]

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한 정우영은 후반 24분 다니엘-코피 체레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정교한 드리블과 날카로운 슈팅으로 묀헨글라트바흐를 압박하는 장면을 연출한 정우영이다.

정우영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5경기 교체 출전하며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승점 1을 챙긴 프라이부르크(승점 13·4승 1무 1패)는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우니온 베를린(승점 14·4승 2무)에 이어 리그 2위에 자리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