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마요르카, 레알에 1-4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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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마요르카)이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공격포인트를 수확했다.
마요르카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4로 역전패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더욱 거세게 마요르카를 몰아쳤다.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는 후반 추가 시간 쐐기골을 넣으며 4-1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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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이강인(마요르카)이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공격포인트를 수확했다.
마요르카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4로 역전패했다.
마요르카는 선제골을 가져가며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이후 내리 4골을 내주며 고개를 떨궜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마요르카(승점 5·1승 2무 2패)는 13위에 자리했다. 개막 5연승을 내달린 레알 마드리드는 선두를 질주했다.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선제골을 돕는 등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비다 후반 33분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이강인은 전반 35분 프리킥 키커로 나섰고, 베다르 무리키가 머리로 마무리해 1-0을 만들었다.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다. 지난 8월 28 라요 바예카노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이강인은 이후 레알 베티스, 지로나전에서 도움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날 도움으로 시즌 1골 3도움이 됐다.
하지만 마요르카는 승리와 연을 맺지 못했다. 전반 종료 직전 페데리코 발데르데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전반전을 마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더욱 거세게 마요르카를 몰아쳤다. 후반 27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역전골을 만든 데 이어 후반 44분에는 호드리구가 3-1을 만들었다.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는 후반 추가 시간 쐐기골을 넣으며 4-1로 경기를 끝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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