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왕따 폭로 권민아, '방관자' 혜정과 화해했나? 얼굴 맞댄 우정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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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의 따돌림을 폭로한 권민아가 AOA 멤버 혜정과 우정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해 7월 AOA의 따돌림 폭로 당시 "지민 외에 특히 혜정, 유나 언니와 사이는 좋았다. 방관자, 박쥐 등등 실망과 배신감을 느끼는 단어를 쓴 것은 지민 언니가 우리 집에 사과하러 온다고 한 날 알게 됐다"며 "그렇게 (지민) 욕하던 멤버들은 어디 가고 (지민) 옆에 찰싹 붙어서 좋았던 기억은 없냐는 등 지민 언니가 나가니까 다들 쪼르르 따라 나가더라. 내가 뭘 당하든 보고만 있거나 모른 채 하고 있었으니 내 입장에선 방관자"라고 언급한 만큼 이번 만남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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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AOA의 따돌림을 폭로한 권민아가 AOA 멤버 혜정과 우정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권민아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혜동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혜정과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해 7월 AOA의 따돌림 폭로 당시 "지민 외에 특히 혜정, 유나 언니와 사이는 좋았다. 방관자, 박쥐 등등 실망과 배신감을 느끼는 단어를 쓴 것은 지민 언니가 우리 집에 사과하러 온다고 한 날 알게 됐다"며 "그렇게 (지민) 욕하던 멤버들은 어디 가고 (지민) 옆에 찰싹 붙어서 좋았던 기억은 없냐는 등 지민 언니가 나가니까 다들 쪼르르 따라 나가더라. 내가 뭘 당하든 보고만 있거나 모른 채 하고 있었으니 내 입장에선 방관자"라고 언급한 만큼 이번 만남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20년 AOA의 전 멤버 지민이 자신을 괴롭힌 가해자로 지목하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지민은 AOA를 탈퇴 후 최근 JTBC 예능 '두 번째 세계'를 통해 복귀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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