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각 팀 운명 가를 조 편성 완성, '페이커-스카웃 재대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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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세계 최고 팀을 결정지을 '2022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의 조 편성이 확정된 가운데 '페이커' 이상혁과 '스카웃' 이예찬이 다시 한 번 그룹 스테이지에서 대결하게 됐다.
이어 진행된 그룹 스테이지 추첨에서는 LCK 2번 출전권의 T1이 A조에 속해 LCS의 클라우드9, LPL의 에드워드 게이밍과 대결을 펼치며, LCK 3번 출전권 DK가 B조에 들어가 LPL의 징동 게이밍 인텔, LEC의 G2 e스포츠와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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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된 ‘2022 롤드컵’ 조 추첨식을 통해 16강 그룹 스테이지와 24강 플레이인 조 편성이 완료됐다.
한편 DRX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과할 경우 C조에 속하게 된다.
올해 롤드컵은 현지 시간 기준 9월 29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막을 올리며, 그룹 스테이지는 10월 7일부터 미국 뉴욕서 시작된다. 이어 뉴욕과 애틀랜타에서 진행되는 토너먼트 스테이지가 10월 20일부터 이어지며 11월 5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올 시즌 세계 최고 팀을 결정짓는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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