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 크로거 퀸 시티 4위로 마감, 김아림 공동 5위

2022. 9. 1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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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은6가 톱5에 만족했다.

이정은6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켄우드 컨트리클럽(파72, 6515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신설대회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2번홀, 6번홀, 15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7번홀, 11번홀, 13~14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단독 4위를 차지했다. 2라운드서 단독선두에 올랐으나 3라운드서 4위로 떨어진 뒤 다시 치고 올라가지 못했다.

이정은6의 LPGA 유일한 우승은 2019년 6월 메이저대회 US오픈이다. 3년3개월만에 통산 2승에 도전했으나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엘리 유잉(미국)이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김아림은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최혜진은 9언더파 279타로 공동 14위, 안나린은 7언더파 281타로 공동 20위, 강혜지는 6언더파 282타로 공동 24위, 김세영은 5언더파 283타로 공동 33위, 이미향은 4언더파 284타로 공동 36위, 박성현은 2언더파 286타로 공동 47위, 신지은과 최운정은 1언더파 287타로 공동 51위다.

[이정은6.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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