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출전' 최지만, 멀티히트에 타점까지 펄펄..타율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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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출전해 멀티히트 경기를 펼쳤다.
최지만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2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3-10으로 뒤진 7회초 대타로 들어선 최지만은 클라크 슈미트를 상대로 좌익수 방면 2루타를 터뜨렸다.
한편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활약에도 양키스에 4-10으로 패해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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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출전해 멀티히트 경기를 펼쳤다.
최지만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2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28에서 0.233으로 올랐다
이날 최지만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지만, 대타로 나와 자기 몫을 했다.
3-10으로 뒤진 7회초 대타로 들어선 최지만은 클라크 슈미트를 상대로 좌익수 방면 2루타를 터뜨렸다.
최지만이 장타를 터뜨린 건 지난달 27일 보스턴 레드삭스전(홈런) 이후 16일 만이다.
최지만은 9회초 1사 2루에서도 클레이 홈스에게 적시타를 뽑아 타점을 올렸다. 역시나 지난달 27일 이후 16일 만에 나온 타점이다.
한편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활약에도 양키스에 4-10으로 패해 2연패에 빠졌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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