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여왕 서거에..김민재의 나폴리, 레인저스전 하루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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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속한 나폴리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일정이 하루 연기됐다.
UEFA는 11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인저스와 나폴리의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연기됐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당초 나폴리는 14일 오전 4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레인저스와의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라운드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해당 경기는 하루 연기된 15일에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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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에…김민재의 나폴리, 레인저스전 하루 연기
김민재가 속한 나폴리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일정이 하루 연기됐다.
UEFA는 11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인저스와 나폴리의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연기됐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에 대한 국가적 애도와 경찰 지원 제한으로 인해 연기 결정됐다.
당초 나폴리는 14일 오전 4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레인저스와의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라운드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해당 경기는 하루 연기된 15일에 치러지게 됐다.
한편, 나폴리는 10일 오후 10시 이탈리아 나폴리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6라운드에서 스페치아를 1-0으로 꺾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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