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혜린 "19살 때 만난 첫사랑, 친구한테 뺏겨" 눈물 [트래블리]

윤성열 기자 2022. 9. 1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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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EXID 멤버 혜린이 '트래블리'에서 자신의 첫사랑과 관련한 가슴 아픈 일화를 털어놓는다.

12일 IHQ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IHQ '트래블리' 6회에서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떠난 EXID 혜린, 모델 송해나, 배우 김민선의 '첫사랑 토크'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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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IHQ
걸 그룹 EXID 멤버 혜린이 '트래블리'에서 자신의 첫사랑과 관련한 가슴 아픈 일화를 털어놓는다.

12일 IHQ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IHQ '트래블리' 6회에서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떠난 EXID 혜린, 모델 송해나, 배우 김민선의 '첫사랑 토크'가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송해나는 숙소에서 와인을 마시던 도중 "내 첫사랑은 중학교 2학년 때"라며 운을 뗐다. 그러자 혜린은 "중학교는 쳐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송해나는 "되게 좋아했다. 그전까지 그렇게 좋아했던 사람이 없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민선은 말을 잇지 못하고 폭소했다.

혜린은 "내 첫사랑은 19살이었는데 별로 기억이 좋지 않다"며 "친구한테 첫사랑을 뺏겼다"고 말을 이어갔다. 혜린은 "(그 생각만 하면) 속이 문드러진다"며 "멘붕'보다도 더 큰 충격이었다. 친구도 잃고 남자친구도 잃었는데 그 기억이 너무 안 좋다"고 말했다. 눈물을 훔친 혜린은 와인을 한 병 더 꺼내 들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트래블리' 6회에서는 이들의 첫사랑 토크 외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보는 초호화 코타키나발루 현지 해산물 맛집 방문기, 말레이시아에서 뽐낸 김민선의 가창력, '마리 마리 민속 마을'에서 마주한 말레이시아 전통 부족 등이 담길 예정이다. 12일 오후 8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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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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