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휴식' 나폴리, 스페치아에 1-0 승..1위 도약

김민철 2022. 9. 12. 0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가 벤치를 지킨 가운데 나폴리가 스페치아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

나폴리는 1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6라운드에서 스페치아를 1-0으로 꺾었다.

나폴리는 6경기 4승 2무를 달성하면서 승점 14점으로 아탈란타, AC밀란을 따돌리며 세리에A 선두 도약에 성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김민재 휴식’ 나폴리, 스페치아에 1-0 승…1위 도약

김민재가 벤치를 지킨 가운데 나폴리가 스페치아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

나폴리는 1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6라운드에서 스페치아를 1-0으로 꺾었다.

김민재는 휴식을 취했다. 올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한 6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한 탓에 휴식 차원으로 벤치를 지켰다.

김민재가 빠진 나폴리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자코모 라스포디라, 마테오 폴리타노가 전방에 포진하고, 엘리프 엘마스와 탕기 은돔벨레, 앙드레 잠보 앙귀사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는 4-3-3 전형을 펼쳤다.

승패는 쉽게 결정되지 않았다. 후반 43분까지 양팀은 0의 균형을 유지했다. 하지만 후반 44분 라스파도리가 오른발 슛으로 마침내 스페치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값진 승점 3점이었다. 나폴리는 6경기 4승 2무를 달성하면서 승점 14점으로 아탈란타, AC밀란을 따돌리며 세리에A 선두 도약에 성공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