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애틀랜타 두 번째 소녀상, 추석 맞아 임시 공개

손형안 기자 2022. 9. 12. 0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애틀랜타의 두 번째 소녀상이 추석을 맞아 현지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임시 공개됐습니다.

현지시간 10일, 애틀랜타 한인회관 1층 안뜰에 임시로 설치된 소녀상이 대중에 공개됐습니다.

애틀랜타에서 두 번째로 건립되는 이 소녀상은 애초 지난 광복절에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공청회 등 필요한 절차 없이 건립이 너무 빨리 진행되고 있다는 반대 의견에 따라 설치가 연기된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애틀랜타의 두 번째 소녀상이 추석을 맞아 현지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임시 공개됐습니다.

현지시간 10일, 애틀랜타 한인회관 1층 안뜰에 임시로 설치된 소녀상이 대중에 공개됐습니다.

애틀랜타에서 두 번째로 건립되는 이 소녀상은 애초 지난 광복절에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공청회 등 필요한 절차 없이 건립이 너무 빨리 진행되고 있다는 반대 의견에 따라 설치가 연기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손형안 기자s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