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9·11 추모식서 "국민 보호 조치에 주저 없을 것"

손형안 기자 2022. 9. 1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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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9·11 테러 21주년을 맞아 "미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하는 데에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국방부 건물 앞에서 열린 추모 행사에서 "테러리스트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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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9·11 테러 21주년을 맞아 "미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하는 데에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국방부 건물 앞에서 열린 추모 행사에서 "테러리스트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국민을 공격한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정의를 실현하려는 미국 국민의 결의는 결코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전쟁은 끝났지만, 미국에서 다른 공격이 발생하는 것을 막겠다는 약속에는 끝이 없다"면서 "우리의 정보, 국방, 방첩 전문가들은 진화하는 테러리스트들에 대한 경계를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형안 기자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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