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승용차끼리 충돌..70대 여성 사망

박지연 2022. 9. 1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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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일대서 승용차 두 대가 서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이 숨졌다.

11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9분께 광주 광산구 신창동 사거리 일대에서 레이 승용차와 스팅어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레이 승용차 운전석 옆자리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이 차에 끼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운전자 70대 남성 등은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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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광주 광산구 일대서 승용차 두 대가 서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이 숨졌다.

11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9분께 광주 광산구 신창동 사거리 일대에서 레이 승용차와 스팅어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레이 승용차 운전석 옆자리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이 차에 끼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운전자 70대 남성 등은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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