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무이파는 중국상하이로 진출 전망

제주방송 조창범 2022. 9. 1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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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호 태풍 무이파는 제주에 직접 상륙하진 않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북상 중인 제12호 태풍 무이파는 우리나라를 비켜가 오는 16일 새벽 3시쯤 중국 상하이 북서쪽 약 210km까지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이동 과정에서 제주에 간접 영향이 예상되고, 태풍의 위치가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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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호 태풍 무이파는 제주에 직접 상륙하진 않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북상 중인 제12호 태풍 무이파는 우리나라를 비켜가 오는 16일 새벽 3시쯤 중국 상하이 북서쪽 약 210km까지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태풍 무이파는 오늘 아침 9시 현재 강도 강을 유지하고 있지만 중국으로 방향을 틀면서 강도 중으로 약화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이동 과정에서 제주에 간접 영향이 예상되고, 태풍의 위치가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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