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도움 추가' 마요르카, 레알 원정서 전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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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선발 출전해 선제골 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35분 오히려 마요르카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의 도움, 무리키의 골이 터졌다.
레알의 맹공 끝에 전반 추가시간 동점골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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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강인이 선발 출전해 선제골 도움을 기록했다.
RCD 마요르카는 9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경기에서 나섰다. 전반전은 1-1 동점으로 끝났다.
이강인은 베다드 무리키와 투톱으로 나섰다.
전반 5분 세바요스의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9분 비니시우스가 수비수 2명을 제치고 박스 안까지 전진했으나 골키퍼 라이코비치가 볼을 끊었다.
레알의 공세 속에 마요르카가 하프라인을 넘기도 힘든 시간이 지속됐다. 비니시우스, 호드리구의 개인기를 앞세워 전진한 레알은 중거리 슈팅을 과감하게 시도하며 마요르카를 위협했다.
전반 35분 오히려 마요르카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의 도움, 무리키의 골이 터졌다. 프리킥 상황에서 이강인이 볼을 강하게 감아찼고 무리키의 헤더 골로 연결됐다. 이강인의 시즌 3호 도움이다.
레알의 맹공 끝에 전반 추가시간 동점골이 터졌다. 중앙으로 전진한 발베르데가 먼 거리에서 중거리 슈팅을 쏴 골망을 갈랐다. 전반전은 1-1 동점으로 종료됐다.(자료사진=이강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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