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여왕 서거, 레인저스-나폴리 UCL 경기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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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도 영향을 미쳤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1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인저스와 나폴리의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스코틀랜드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한 국가적 애도 그리고 행사와 관련된 경찰 지원 문제로 인해 하루 뒤인 14일 수요일로 경기가 연기됐다.
이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를 추모하기 위해 7라운드 경기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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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도 영향을 미쳤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1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인저스와 나폴리의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당초 경기는 현지 시간으로 9월 13일 화요일에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스코틀랜드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한 국가적 애도 그리고 행사와 관련된 경찰 지원 문제로 인해 하루 뒤인 14일 수요일로 경기가 연기됐다.
이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를 추모하기 위해 7라운드 경기를 연기했다.
이번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원정 팬들은 허용되지 않고 공정성을 위해 나폴리에서 열리는 경기에서는 레인저스 팬들이 허용되지 않는다.
UEFA는 축구 팬들에게 원정을 떠나지 말고 특수한 현재 상황을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나폴리,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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