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연휴 막바지 비 소식..내일 낮 서울 28도 · 대구 25도

2022. 9. 11.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하늘 표정이 흐려졌습니다.

현재 중부 곳곳에는 약한 비도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12일)은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오히려 오늘보다 구름 사이로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28도로 조금 덥겠고요, 반면 대구의 낮 기온은 25도로 남부지방은 비가 내리면서 선선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하늘 표정이 흐려졌습니다.

현재 중부 곳곳에는 약한 비도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12일)은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양이 제주도에는 10~50mm, 전남에는 5~40mm, 그 밖의 지역은 5~20mm입니다.

양이 많지는 않지만 집으로 돌아오시는 길 교통 상황에는 참고해 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오히려 오늘보다 구름 사이로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28도로 조금 덥겠고요, 반면 대구의 낮 기온은 25도로 남부지방은 비가 내리면서 선선하겠습니다.

한편 태풍 무이파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 태풍은 지금 예상대로라면 중국 칭다오를 향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큰 영향은 없겠지만 앞으로 간접 영향으로 비가 잦을 수는 있어서 조금 더 지켜보셔야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