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유로' 안토니, 우상 호날두의 아들과 기념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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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유로의 사나이 안토니가 자신의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1일(한국 시간) "안토니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고 보도했다.
안토니는 이번 여름 맨유가 1억 유로(약 1,390억 원)를 투자해 영입한 선수다.
안토니는 맨유 유스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카데미 훈련장에 방문했고 여기서 훈련 중인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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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1억 유로의 사나이 안토니가 자신의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1일(한국 시간) “안토니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고 보도했다.
안토니는 이번 여름 맨유가 1억 유로(약 1,390억 원)를 투자해 영입한 선수다. 많은 사람들은 안토니의 성공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는데 일단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안토니는 예전부터 호날두를 자신의 우상으로 삼았다. 맨유 입단 인터뷰에서도 “세계 최고의 선수인 호날두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존재다. 며칠 동안 그에게 많은 걸 배웠다. 그와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많은 걸 얻는다”고 말했다.
이런 안토니가 맨유 유스 팀에서 뛰고 있는 호날두의 아들을 만났다. 안토니는 맨유 유스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카데미 훈련장에 방문했고 여기서 훈련 중인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제 맨유는 오는 16일 유로파리그 셰리프 원정을 떠난다. 유로파리그 첫 경기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패배한 맨유가 이 경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사진=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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