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할 수 없는 월클' 네이마르, 최근 20경기 '22골 10도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정할 수 없는 월드클래스다.
네이마르가 최근 20경기에서 무려 22골 10도움을 달성했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네이마르의 최근 20경기 득점, 어시스트 기록을 조명했다.
네이마르는 클럽과 국가대표팀을 합쳐 20경기에서 22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김희준 기자= 부정할 수 없는 월드클래스다. 네이마르가 최근 20경기에서 무려 22골 10도움을 달성했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네이마르의 최근 20경기 득점, 어시스트 기록을 조명했다. 네이마르는 클럽과 국가대표팀을 합쳐 20경기에서 22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네이마르는 이번 시즌 완전히 날아다니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7경기 중 6경기에 선발로 출장한 그는 8골 6도움으로 팀의 1위 행진을 이끌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도 결승골로 팀에 소중한 승리를 안겼다.
당연히 여러 공격 부문에서도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현재 네이마르는 득점 1위, 도움 2위(1위는 리오넬 메시), 최다 공격포인트 1위에 위치하며 리그앙을 자신의 천하로 만들고 있다.
네이마르는 PSG 내에서 킬리안 음바페와의 불화설, 프리미어리그 팀들과의 이적설에 얽히며 불안정한 여름을 보냈다. 그럼에도 네이마르는 흔들리지 않고 계속해서 공격포인트를 생산하며 자신이 왜 월드클래스인지를 입증하고 있다.
색다른 기록도 있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경기에서 11번의 경고를 받았다. 평소 네이마르의 다혈질적인 성격을 감안해도 다소 높은 기록이다. 하지만 퇴장을 당한 적은 그 사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사진=네이마르 공식 SNS, 스쿼카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