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동점포 양석환 향한 애정의 펀치' [사진]
이대선 2022. 9. 11. 17:38
[OSEN=잠실, 이대선 기자] 두산이 양현종을 내세운 KIA를 무너뜨렸다.
두산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시즌 16차전에서 6-3 역전승을 장식했다. 3회까지 0-2로 끌려갔으나 4회부터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기를 가져왔다. KIA는 연승 행진을 '4'에서 마감했다.
경기 종료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이 양석환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09.11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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