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리그 5G만에 6골..'호날두보다 빠른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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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에서도 날아다니고 있다.
리그 5경기에서 6골을 터뜨렸는데, 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도 빠른 페이스다.
리그 개막전에서 숨을 고른 레반도프스키는 2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전 멀티골을 시작으로 리그 4경기에서 6골을 집어넣으며 득점 순위 1위까지 올라갔다.
'스쿼카'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는 리그 첫 5경기에서 6골을 넣었는데, 이는 호날두의 5경기 5골보다도 빠른 페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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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희준 기자=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에서도 날아다니고 있다. 리그 5경기에서 6골을 터뜨렸는데, 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도 빠른 페이스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와 함께 '세계 최강 공격수'로 꼽히는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에 많은 축구팬들의 그의 활약을 주목했다.
리그 적응은 필요없었다. 리그 개막전에서 숨을 고른 레반도프스키는 2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전 멀티골을 시작으로 리그 4경기에서 6골을 집어넣으며 득점 순위 1위까지 올라갔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그 위상은 여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빅토리아 플젠과의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고, 총합 89골로 카림 벤제마(86골)를 제치고 UCL 통산 득점 단독 3위로 올라섰다.
레반도프스키의 득점 행진을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가 주목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의 20골 중 절반 이상인 11골에 관여했다고 말하며 "그에게는 너무 쉬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리그 내에서의 득점 페이스에도 주목했다. '스쿼카'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는 리그 첫 5경기에서 6골을 넣었는데, 이는 호날두의 5경기 5골보다도 빠른 페이스다. 당시 전성기를 구가하던 호날두가 세계 최고 이적료 기록으로 레알에 입성했음을 고려하면 현재 레반도프스키의 득점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짐작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스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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