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양현종, KBO리그 역대 두 번째 1천800탈삼진

사진부공용 2022. 9. 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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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KBO리그 역대 두 번째로 개인 통산 1천800탈삼진을 기록했다.

양현종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회까지 삼진 4개를 추가하며 개인 통산 1천800탈삼진을 달성했다.

KBO리그에서 1천800삼진 이상을 잡은 투수는 송진우(2천48탈삼진)와 양현종, 단 두 명뿐이다.

사진은 이날 경기에서 이닝을 마치고 불펜으로 향하는 양현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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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KBO리그 역대 두 번째로 개인 통산 1천800탈삼진을 기록했다.

양현종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회까지 삼진 4개를 추가하며 개인 통산 1천800탈삼진을 달성했다.

KBO리그에서 1천800삼진 이상을 잡은 투수는 송진우(2천48탈삼진)와 양현종, 단 두 명뿐이다.

사진은 이날 경기에서 이닝을 마치고 불펜으로 향하는 양현종 모습. 2022.9.11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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