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양석환, KIA 양현종 상대로 동점 홈런 폭발[SS잠실in]
황혜정 2022. 9. 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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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양석환(31)이 동점을 만드는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양석환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 홈경기에 5번 1루수로 출장해 세 번째 타석에서 2-2 동점을 만드는 솔로 홈런을 쳤다.
6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양석환은 KIA 선발 양현종이 던진 가운데로 몰린 속구(시속 143㎞)를 당겨쳐 좌중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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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잠실=황혜정기자] 두산 양석환(31)이 동점을 만드는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양석환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 홈경기에 5번 1루수로 출장해 세 번째 타석에서 2-2 동점을 만드는 솔로 홈런을 쳤다. 6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양석환은 KIA 선발 양현종이 던진 가운데로 몰린 속구(시속 143㎞)를 당겨쳐 좌중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 9일 한화전 이후 2일 만에 터트린 시즌 16호 홈런이다.
양석환은 지난 10경기 동안 홈런 4개와 2루타 2개를 포함해 안타 10개, 타율 0.263을 기록하며 절정의 홈런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두산은 이어진 타석에서 양현종을 상대로 허경민이 좌전 2루타를, 김민혁이 좌전 안타를, 정수빈이 우전 안타를 뽑아내며 6회말 3점을 추가했다. 두산이 순식간에 4-2로 역전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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