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이닝 8K 무실점' 김광현, 평균자책점 2.0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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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김광현(34)이 평균자책점을 1점대로 끌어내렸다.
김광현은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을 4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1점대 평균자책점 복귀다.
올 시즌 꾸준한 활약을 펼치면서 평균자책점 선두 부문을 지키고 있는 김광현은 지난 6일 LG 트윈스전에서 6이닝 4실점하며 평균자책점이 2.02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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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SSG 랜더스 김광현(34)이 평균자책점을 1점대로 끌어내렸다.
김광현은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을 4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02에서 1.94로 낮췄다.
1점대 평균자책점 복귀다.
올 시즌 꾸준한 활약을 펼치면서 평균자책점 선두 부문을 지키고 있는 김광현은 지난 6일 LG 트윈스전에서 6이닝 4실점하며 평균자책점이 2.02로 상승했다.
김광현의 평균자책점이 2점대로 올라선 건 올해 처음이었다.
그러나 한 경기 만에 이를 만회했다.
김광현은 이날 한화 타자들을 맞이해 쾌투를 선보였다.
1회 노시환, 2회 정은원에 안타를 맞았지만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3회는 삼진 2개를 곁들여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4회 노시환, 박정현에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에 몰렸지만 하주석에 2루수 병살타를 유도했다. 이어 최재훈을 땅볼로 돌려세우면서 위기를 지웠다.
5, 6회까지 무실점으로 책임진 김광현은 7회 마운드를 구원 투수 노경은에게 넘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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