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웹툰' 하율리, 남윤수 짝사랑 쿨하네..러브라인 진전에 한몫

하수정 입력 2022. 9. 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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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웹툰' 뽐므가 구준영의 마음을 자극했다.

하율리는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구준영(남윤수 분)과 스타 작가와 편집자 관계로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된 '오늘의 웹툰' 14회에서는 뽐므가 준영의 마을을 알아차리고 부추기며 준영과 마음(김세정 분)의 러브라인의 가속을 더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오늘의 웹툰'은 매주 금, 토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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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오늘의 웹툰’ 뽐므가 구준영의 마음을 자극했다.

하율리는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구준영(남윤수 분)과 스타 작가와 편집자 관계로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다. 뽐므는 특유의 톡 쏘는 매력과 밀당 능력으로 구준영을 쥐락펴락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된 ‘오늘의 웹툰’ 14회에서는 뽐므가 준영의 마을을 알아차리고 부추기며 준영과 마음(김세정 분)의 러브라인의 가속을 더했다. 뽐므는 준영에게 빨리 고백할 것을 권유하며 마음의 매력을 인정하는 쿨한 모습도 보여줬다.

이는 고민 많은 준영에게 꼭 필요한 조언이자 러브라인을 진전시키는데 중요한 타이밍으로 작용했다. 이처럼 뽐므는 적재적소에 배치돼 긴장감을 더하기도 하고, 스토리 전개 속도를 끌어올리기도 하며 드라마에 일조하고 있다.

이를 연기하는 하율리 역시 안정적인 연기로 신인답지 않은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하율리는 연애할 때 현실에 있을 법한 인물을 뽐므 캐릭터에 녹여내며 극의 현실감을 더했다. 또한 작품에 녹아들어 친근한 매력과 함께 시선을 모으고 있어 그가 남은 이야기에서도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오늘의 웹툰’은 매주 금, 토 10시 30분 방송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SBS ‘오늘의 웹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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