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8 야구 대표팀, 미국과 첫 경기서 3-8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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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은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 파크에서 열린 야구 월드컵 오프닝 라운드 A조 미국과 경기에서 3-8로 졌습니다.
전날 캐나다전이 우천 취소되면서 이번 대회 첫 경기를 치른 한국은 '원투 펀치'인 윤영철(충암고)과 김서현(서울고)을 모두 내고도 미국 타선의 공세를 막지 못했습니다.
한국 타선은 단 1안타에 그치며 무릎을 꿇었습니다.
한국은 12일 브라질과 2차전에서 대회 첫 승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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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하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U-18 야구 월드컵 첫 경기에서 미국에 완패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 파크에서 열린 야구 월드컵 오프닝 라운드 A조 미국과 경기에서 3-8로 졌습니다.
전날 캐나다전이 우천 취소되면서 이번 대회 첫 경기를 치른 한국은 '원투 펀치'인 윤영철(충암고)과 김서현(서울고)을 모두 내고도 미국 타선의 공세를 막지 못했습니다.
선발 박명근(⅔이닝 1실점)에 이어 1회부터 구원 등판한 윤영철은 2이닝 2피안타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고 윤영철로부터 마운드를 이어받은 김서현도 1⅓이닝 4피안타 3볼넷 4실점(3자책점)으로 흔들렸습니다.
한국 타선은 단 1안타에 그치며 무릎을 꿇었습니다.
한국은 12일 브라질과 2차전에서 대회 첫 승을 노립니다.
(사진=WBSC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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