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이틀 연속 무안타..팀은 3연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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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7)이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MLB LA다저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다저스 선발 우리아스는 7이닝을 5피안타(2홈런) 2실점으로 막고 시즌 16승(7패)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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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MLB LA다저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날 결과로 시즌 타율은 .254에서 .252(440타수 111안타)로 내려갔다.
이날 리드오프로 나선 김하성은 1회말 다저스 선발 훌리오 우리아스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다. 하지만 후속 타선이 터지지 않아 득점에는 실패했다. 3회말과 5회말 내야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8회말에도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9회초 수비때 에구이 로사리오와 교체돼 경기를 마감했다. 이날 다저스애 4-8로 패한 샌디에이고는 3연승을 마감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다저스에 19경기나 뒤진 2위를 유지했다.
샌디에이고 강타자 매니 마차도는 3회초와 6회초 연타석 솔로홈런을 터뜨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다저스 선발 우리아스는 7이닝을 5피안타(2홈런) 2실점으로 막고 시즌 16승(7패)째를 거뒀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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